뷔슈(Bûche), 생뜨-모르-드-뚜렌(Sainte-maure de Touraine), 셀-쉬르-셰르(Selles-sur-cher), 크로땡(Crottin), 쉐브르 프레(Chèvre frais)…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작은 크기의 실용적인 염소 치즈이다. 잿가루를 입히거나 나뭇잎으로 포장하거나 향을 가미하기도 한다.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건 대량으로 생산한 것이건 다른 어떤 치즈 보다 산지의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치즈이다. 치즈 전문점,지역 시장, 수퍼마켓에서 뿐만 아니라 생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기도 한다. 가벼운 식사 및 아페리티프로 즐기거나 여러 가지 요리 방식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창의적인 요리에서 사용한다.